새출발기금

새출발기금은 부실·연체 상태의 대출을 정리하고, 채무 조정을 통해 재기 기회를 주는 제도입니다.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며, 소상공인·자영업자 맞춤형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이자 감면, 상환기간 조정, 이자율 인하를 지원합니다.

대상: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, 개인사업자, 폐업자 등 운영기관: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사무국

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되면 새출발기금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• 코로나19 피해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
• 정상 상환이 어려운 연체자(3개월 이상 연체 포함)
• 폐업 또는 부도 처리된 개인사업자

신청 전 반드시 본인 대출현황(신용정보원·CB사) 확인 후 진행해야 하며, 신용등급 하락·채무불이행 등록 여부에 따라 감면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구분	내용
원금감면	최대 90% (부실채권 기준)
이자감면	전액 또는 일부 면제
상환기간	최대 20년(유예 포함)
금리	연 1~3% 수준(조정 후)
연체정보 해제	조정 후 성실상환 시 해제 가능

신청은 온라인(공식 홈페이지) 또는 전화·방문상담을 통해 가능합니다.

1️⃣ 새출발기금 공식사이트 접속 

 2️⃣ 본인 인증 (공동인증서/휴대폰 인증) 

 3️⃣ 금융채무 조회 → 조정 가능 여부 확인 

 4️⃣ 조정 신청서 작성 및 제출 

 5️⃣ 결과 통보 (문자 및 이메일로 안내)

*문의전화: ☎ 1397 (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)

• 대출을 고의로 연체한 경우 감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.
• 기존 금융채무조정(신복위 등) 이용자는 중복 신청 불가합니다.
• 신청 후 취소 시 일정기간 재신청 제한이 있습니다.
• 조정 후 성실상환 3년 이상 시 신용점수 회복이 가능합니다.

“사업이 힘들어져 카드연체가 있었는데 새출발기금 통해 이자 80% 탕감받고 월 상환액이 6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줄었어요.” “폐업 후에도 신청 가능하다는 걸 몰랐는데, 온라인으로 간단히 진행돼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.”

실제 후기 대부분은 절차가 명확하고 상담이 친절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 다만, 일부는 심사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신청 후 문자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구분	새출발기금	일반채무조정
대상	코로나 피해 소상공인	일반 개인채무자
감면율	최대 90%	최대 70%
상환기간	최대 20년	최대 8년
금리	연 1~3%	연 3~5%
운영기관	신복위·금융위 공동	신용회복위원회 단독